[담양=광주타임즈]조상용 기자=담양군(군수 최형식)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외국인 근로자 입국 차질 등으로 영농철 농촌 인력난 가중 및 적기 영농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농기계 임대료 인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 운영 중인 임대농기계 전기종에 대해 임대료를 한시적으로 50% 인하하기로 하고 감면기간은 올해 4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4개월 간 임대료를 인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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