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즈·파이프닥터 공익사업 일환 재능기부…“깨끗한 물 사용 환경 조성 안심”
[광주타임즈]김지원 기자=남구의회 박용화 의원(사진 왼쪽)이 24일 백운1동 서광경로당 급수관 세척 현장을 방문했다.
급수관 세척은 광주타임즈와 파이프닥터(PIPE DOCTOR)가 ‘2020년 상반기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사업으로 남구는 이번 상반기에 총 5곳의 경로당이 대상이다.
해당 사업은 취약계층·어린이집·지역아동센터·경로당 등의 노후된 급수관을 세척을 해 주는 재능기부 사업으로, 먹거리의 기본이 되는 물을 어린이·노약자분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한다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박용화 의원은 “꼭 필요한 사업을 후원해주신 관계자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깨끗하고 안심할 수 있는 물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안심이 된다”며 후원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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