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즈]박효원 기자=2일 광주 광산구 선운지구 황룡강 친수공원에는 가로수 벚꽃과 함께 유채꽃이 만발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 공원을 찾은 시민들의 쓰레기 무단 투기가 잇따라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쓰레기 투기를 하지 말라는 현수막 주변은 분리수거용과 일반쓰레기와 뒤섞여 있다. 매년 봄꽃들이 피는 이맘때마다 불거지는 문제이지만 좀 더 성숙한 시민의식이 아쉬운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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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즈]박효원 기자=2일 광주 광산구 선운지구 황룡강 친수공원에는 가로수 벚꽃과 함께 유채꽃이 만발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 공원을 찾은 시민들의 쓰레기 무단 투기가 잇따라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쓰레기 투기를 하지 말라는 현수막 주변은 분리수거용과 일반쓰레기와 뒤섞여 있다. 매년 봄꽃들이 피는 이맘때마다 불거지는 문제이지만 좀 더 성숙한 시민의식이 아쉬운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