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차별 없는 공공의료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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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차별 없는 공공의료체계 강화”
  • /박효원 기자
  • 승인 2020.04.0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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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빈 “공공의료 컨트롤타워 광주의료원 설립 약속”

 

[광주타임즈]박효원 기자=이용빈 더불어민주당 광산갑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6일 제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광주 후보자 정책 발표회에서 ‘누구나 차별 없는 공공의료체계 광주의료원 설립’을 약속했다.

이날 오전 광주시의회 앞에서 광주 후보자 8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진 정책발표에서 “누구나 차별 없는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공공의료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광주시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공공의료 컨트롤타워 광주의료원을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이용빈 후보는 또 질병관리본부 승격, 치매안심도시 구현, 재난기본소득 법제화 등을 총선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 후보는 “각종 전염병 질병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질병관리본부를 ‘청’으로 승격하고, 지역 조직을 보강해 전염성 질병관리의 체계를 촘촘히 만들겠다”고 약속하고 “치매를 한 가정만이 외롭게 감당해야 하는 현재의 구조에서 벗어나 국가와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는 치매안심도시 구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 이 후보는 “감염병 재난은 향후에도 지속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 새로운 질병으로 인해 도래된 경제사회적 재난과 위기시 이를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재난기본소득 법제화를 준비하겠다”면서 “더불어민주당이 국난극복과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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