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하자! ‘2009 신종플루’
상태바
예방하자! ‘2009 신종플루’
  • 광주타임즈
  • 승인 2014.01.28 17: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지방경찰청 제2기동대 이진제
[광주타임즈] 지난 2009년 \'신종플루\'라 불리며 유행했던 독감이 다시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개학과 설 연휴를 앞두고 있어서 독감 환자가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4년간 예방방법이나 치료방법 등이 개발되었기 때문에 치료를 잘 받으면 완쾌된다. 하지만 미리 알고 예방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증상을 보면, 전형적으로 갑작스런 고열과 함께 근육통, 두통, 오한 등의 전신 증상과 마른기침, 인후통, 콧물 등의 호흡기 증상도 함께 나타나기도 한다. 일반 감기의 경우 호흡기 증상이 더 강하게 나타나지만, 신종플루 증상의 경우 전신 증상이 호흡기 증상보다 더 세게 나타난다는 게 차이점이니 알아두자.

예방 방법으로는 독감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 평소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 손으로 코나 눈을 비빌 경우가 많기 때문에 외출을 하고 오면 반드시 손을 씻는 습관을 기르자. 침, 콧물이 다른 사람의 호흡기나 결막을 통해 주로 침투하게 되므로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하겠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