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광주타임즈] 박경아 기자 = 한국은행 목포본부(본부장 전경진)는 조류인플루엔자(AI)로 피해를 입은 전남 서남부지역 중소기업에 대해 100억원 규모(금융기관 대출금액 기준 200억원)의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자금은 목포시를 비롯한 전남 서남부지역 8개 시·군 피해업체에 대한 운전자금 대출로, 지원한도는 3억원이며 지원기간은 1년이내이다. 한국은행은 금융기관 대출금의 최대 50%를 저리(연 1.0%)로 지원함에 따라 해당 중소기업은 낮은 수준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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