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주타임즈] 30일 밤 10시47분께 대구 달서구 상인동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이모(27)씨가 쓰러져 숨져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발견 수 분 전 이씨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아파트 13층으로 올라가는 모습이 CC(폐쇄회로)TV에 찍혔다. 이씨는 수년 전 이 아파트에 살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서는 없었다. 경찰은 "이씨가 최근 이성 문제로 고민했다"는 유족과 주변인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이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뉴시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광주시 ‘하루 만보 걷기 챌린지’ 진행 전남도, 올해 농어민 공익수당 1254억 광주 동부경찰서 교통과장 대기발령 광주시 ‘업무 자동화’ 도입…年 3000시간 단축 임혜진이 선보이는 비올라의 독특한 매력 ‘뇌물 비위’ 전직 시의원 “직무연관·대가성 없다” 담양군, 수도권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주요기사 강기정 시장 “앞으로 2년 ‘2030 광주 대전환’ 설계” 광주시 ‘5·18 영상’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광주 청소년 정신건강 온라인 캠페인 광주시, 해외 한 달 살기 ‘청년갭이어’ 추진 광주시, 디저트 판매점 집중 위생점검 광주시, 사회복지시설 먹는물 수질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