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인디펜던트는 31일 재키 오셔그네시라는 이 여성 모델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속옷 차림으로 촬영한 사진을 올리며 "섹시함에는 시한이 없다"고 기염을 토했다고 전했다.
오셔그네시는 지난 2011년 뉴욕의 한 레스토랑에 모델로 발탁돼 3년 가까이 모델 활동을 해 왔지만 속옷 광고는 이번이 처음이다.
오셔그네시를 속옷 모델로 기용한 아메리칸 어패럴의 광고는 페이스북에서 많은 찬사를 받았다. 페이스북에는 "오셔그네시와 같은 모델들을 더 많이 볼 수 있기를 바란다. 정말 놀랍다" "나도 오셔그네시처럼 아름답게 나이가 들었으면 좋게사"는 등 찬사가 줄을 이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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