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광주타임즈]정종섭 기자=농협나주시지부(지부장 박내춘)는 농업농촌공익직불제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관내농협 상임이사·전무 및 공익직불제 전담창구 담당자 대상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농협나주시지부는 관내 75세이상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공익형 직불제 신청 및 제도 안내와 핵심내용을 자세히 설명해주는 ‘찾아가는 홍보활동’ 도 진행했다.
6월말까지 신청기간인 공익직불제는 쌀직불, 밭직불, 조건불리직불 등으로 분리되어 지급된 직불금이 개편후 ‘기본형공익직불제’로 통합되어 농업인들에게 보조금을 지급하게 된다.
박내춘 나주시지부장은 “농협에 공익직불제 상담창구를 설치하고 농업인대상 관련 내용을 안내하여 신청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홍보를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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