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매주 일요일 ‘야외스케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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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매주 일요일 ‘야외스케치’ 운영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0.06.3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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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거리 미로센터서 ‘아는세상그리기 사는세상그리기’

[광주타임즈]김지원 기자=광주 동구가 동구 예술의 거리 미로센터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아는세상그리기 사는세상그리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의 일상과 도시풍경을 그림으로 기록하는 야외스케치 프로그램으로 전문예술인과 일반시민이 함께 참여한다. 네트워크명은 ‘미로의 일요일 야외스케치 모임’이라는 뜻을 담은 ‘M.SS.G(Miro Sunday Sketch Group)’로 정해졌다.

해당 프로그램은 서양화가 신양호 작가와 박성완 작가가 주도적으로 운영하며 신청은 상시 접수를 통해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열 체크, 2m 거리두기 등을 준수해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동구 모바일 앱 ‘두드림’과 미로센터 홈페이지(http://dgmiro.donggu.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동구는 장소지원은 물론 과정전시까지 적극 후원할 계획이며 과정전시는 미로센터 1층 미로카페에서 9월쯤 선보인다. 자세한 문의는 062-608-213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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