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백년대계 주춧돌 마련 성과”
상태바
“목포 백년대계 주춧돌 마련 성과”
  • /목포=임세운 기자
  • 승인 2020.06.30 17: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종식 목포시장, 민선7기 2주년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 미래산업 육성 총력
개발+보존 공존 세계 속 글로컬 관광도시 비상

[목포=광주타임즈]임세운 기자=“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을 이어온 지난 2년은 목포의 도시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미래 100년 주춧돌을 놓는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낸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취임 2주년을 맞은 김종식 목포시장은 30일 “위대한 목포의 찬란한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시장은 취임 이후 가장 큰 성과로 목포 100년대계를 위한 미래전략산업의 기반마련을 꼽았다.


지난 1월 4대 관광거점도시 지정과 수산식품수출단지 예타면제, 국가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 등은 대표적이다.


김 시장은 “관광·수산식품·신재생에너지산업 육성은 지역 산업생태계를 튼튼히 하고, 목포의 미래를 더욱 빛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 활성화 시범사업, 맛의 도시 선포, 국제슬로시티 지정, 제1회 섬의 날 국가기념식 개최’ 등은 목포의 위상과 가치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


목포시는 공격적인 관광정책과 전략적인 도시 마케팅으로 지난해 관광객은 650만명을 돌파하며 2018년 대비 67%가 증가했다. 


또 대양산단 76.1% 분양, 세라믹산단 활성화, 항만과 어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계획 반영 및 예산확보 등도 성과로 꼽히고 있다.


김 시장은 향후 미래 발전을 담보할 전략산업 육성 등 시정운영 계획도 밝혔다.


관광거점도시 사업을 기반으로 목포를 글로벌 명품 관광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해변맛길 30리 구축과 평화광장 가칭)목포해상판타지쇼, 외달도 바다자연정원, 미식문화공간 조성, 슬로시티목포 조성 등 새로운 인프라를 구축해 관광경쟁력을 대폭 높인다는 복안이다.


무엇보다 개발과 보존이 공존하는 사업추진을 통해 전통의 가치를 지키면서도 미래의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목포만의 정체성을 만들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속의 글로컬 관광도시로 비상하겠다는 포부다.


미래 전략산업 육성 의지도 강하다. 수산식품수출단지를 중심으로 수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서남해 대규모 풍력단지 조성을 지원할 ‘해상풍력 융복합산업화 플랫폼’ 구축을 통해 에너지산업 육성에도 매진할 계획이다.


또 해수부 공모에 선정된 전기 추진 차도선 개발을 시작으로 친환경 전기·수소선박 산업도 육성할 방침이다.


모바일 관광해설 시스템 도입 등 관광정책 변화, 시 보건소 및 의료원 역량 제고로 지역 공공의료 체계 강화, 의과대학 유치 등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 목포를 만들겠다는 포부다.


김종식 시장은 “2년동안 많은 성과와 변화를 이뤘지만 다시 한번 성찰하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겠다”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며 문화관광도시와 미래형 산업 육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