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회서 투표 통해 선출
[나주=광주타임즈]윤남철 기자=나주시의회는 지난달 30일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김영덕(63) 의원을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했다.
김 의원은 전체의원 15명이 등원한 가운데 10명(66.6%)의 지지를 얻어 2년 임기의 의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부의장에는 이광석 의원, 의회운영위원장에 박소준 의원, 기획·총무위원장에 이재남 의원, 경제·산업위원장에 강영록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의장에 당선된 김영덕 의원은 “동료의원과 시민의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무엇보다 의화를 운영함에 잇어 시민의 뜻과 의원 여러분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투명하고 공정하며 대의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말했다.
김 의장은 재선으로 제7대 전반기 운영위 부위원장과 후반기 총무위원장을 거쳐 제8대 전반기 기획총무위원장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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