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지난달 27일 지역 내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30명을 초청해 ‘숨어있는 고장의 보물찾기’라는 주제로 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체험은 다문화가족이 우리 고장의 매력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포스코 백운산 수련원에서 ‘백운산의 숨겨진 이야기’를 듣고 백운산 원시림과 노랭이봉에 올라 광양의 지리를 조망하고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도선국사마을에서 직접 수확한 농산물로 만든 밥상으로 식사를 하고, 도선국사마을에 깃든 역사를 듣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광양시 제공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양=이승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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