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건강검진비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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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건강검진비 지원 확대
  • /양선옥 기자
  • 승인 2020.07.0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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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즈]양선옥 기자=전남도교육청이 교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고 업무능률 향상을 위해 교직원 건강검진비를 확대 지원한다.

전남도교육청은 기존 만 45세 교직원 대상 암검진비(MRI(A)/PET-CT) 50만 원 지원에서 범위를 넓혀 50세 이상 교직원 중 당해연도 건강검진 대상자(1970. 12. 31. 이전 출생)에게 최대 20만 원의 건강검진비를 지원키로 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교직원 개인이 희망하는 항목의 건강검진을 받은 후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소속 기관(학교)에 제출하면 맞춤형 복지포인트로 지급된다.

2020년도 지원 대상은 공·사립 유·초·중·고 교직원 및 특수학교 교직원 4438명이며, 도교육청은 2020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총 8억 8700만 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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