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동명동 카페거리 지역사회감염 차단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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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동명동 카페거리 지역사회감염 차단에 ‘총력’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0.07.0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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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즈]김지원 기자=광주 동구는 코로나19 재 확산으로 방역대응체계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동명공동체상생협의회(회장 최복현)와 함께 지난 4일 동명동 카페거리를 중심으로 방역소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은 광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상가 방문객들의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동명공동체상생협의회는 상가를 중심으로 손소독제 구비, 상점 출입 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손님 간 거리두기 등 개인위생수칙 지키기 캠페인 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협의회를 중심으로 카페거리 자체방역을 상시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추가확산 방지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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