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집회시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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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집회시위 변화
  • 광주타임즈
  • 승인 2020.07.2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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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즈]여수경찰서 경비작전계 이재청=국내 첫 확진자가 나타난 지난 1월20일로부터 한달 뒤인 2월21일 서울시는 광화문광장·서울광장·청계광장과 그 주변 차도·인도 인근의 집회를 금지한다며 통보하고 집회가 예정했던 17개 단체 상대로 집회금지 공문을 보냈다.

최근 병역당국은 코로나19 2차 유행 가능성에 연일 경고하고 있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우선해야 한다는 점을 감안하여 주최측에서도 집회를 연기 또는 축소 하고 있는 추세이다.

현재 전남은 지난 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시켜 실내 50명 이상, 실외 100명 이상이 직접 모이는 것을 금지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지난 25일까지 연장해 강력한 차단방역을 시행하고 있어 우리 경찰도 방역당국에 적극 협조하는 등 각종 돌발상황에 대비했었다. 

코로나바이러스를 막는 최고의 방역은 마스크 착용이다. 집회시위 참석자들은 무더운 날씨지만, 전원 마스크 착용하는 등 방역수칙 준수하여 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평화적 집회시위로 정착되길 기도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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