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추석맞이 ‘온정 나눔’
상태바
한빛원전, 추석맞이 ‘온정 나눔’
  • /영광=조민영 기자
  • 승인 2020.09.22 17: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통시장서 1800만 원 상당 명절물품 구매…관내 사회복지시설 22곳에 전달 ‘훈훈’
이승철 한빛원자력 본부장(사진 앞줄 왼쪽)과 김석봉 노조위원장( “오른쪽) 등 한빛원전 임직원 50여명은 22일 굴비골영광시장에서 1800만원 상당의 명절물품을 구매해 관내 22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온정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빛원전 제공
이승철 한빛원자력 본부장(사진 앞줄 왼쪽)과 김석봉 노조위원장( “오른쪽) 등 한빛원전 임직원 50여명은 22일 굴비골영광시장에서 1800만원 상당의 명절물품을 구매해 관내 22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온정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빛원전 제공

[영광=광주타임즈]조민영 기자=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 노사가 추석맞이 ‘노사합동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과 복지시설에 웃음꽃을 선물했다.

한빛본부는 22일 굴비골영광시장에서 1800만원 상당의 명절물품을 구매해 관내 22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온정 나눔 행사에는 이승철 한빛원자력 본부장과 김석봉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해 지역화페인 영광사랑상품권으로 직접 물품을 구매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한빛본부는 전통시장을 찾은 주민들과 상인들에게 ‘추석맞이 선물과 식사 Q&A’ 소책자를 배포하고 청탁금지법 시행 취지를 알렸다.

또 본부사업장의 직무수행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에 대해 설명하는 홍보활동도 함께 펼쳤다.

한빛원자력본부 지역봉사대는 추석 명절을 전후로 복지시설과 자매마을, 결연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훈훈한 정을 나눌 계획이다.

이승철 본부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영광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 보탬이 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