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추석 당일 주요관광지 운영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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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추석 당일 주요관광지 운영 중단
  • /담양=조상용 기자
  • 승인 2020.09.2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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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광주타임즈]조상용 기자=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추석 연휴기간 귀성객 및 관광객 유입이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관광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로 추석 당일 주요 관광지를 운영하지 않는다고 24일 밝혔다.

추석 당일 운영이 중단되는 관광지는 죽녹원, 메타세쿼이아랜드, 소쇄원, 한국대나무박물관, 한국가사문학관, 가마골생태공원, 용마루길 7개소이다.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에는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를 전제로 정상 운영된다. 마스크 쓰기 안내, 출입자 발열 체크 등 코로나19 예방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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