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자력발전소 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영광=광주타임즈]조민영 기자=영광군의회(의장 최은영)는 13일 제2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한빛원자력발전소의 안전성을 제고하고 원전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한빛원자력발전소 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위원회는 2022년 6월 30일까지 한빛원자력발전소의 운영상 안전관리 체계의 상시점검 및 안전사고 사전예방 등의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위원장에는 김병원 위원이, 간사에는 임영민 위원을 선임했으며, 하기억, 장영진, 임영민, 강필구, 장기소의원 등 7명으로 구성했다.
김병원 특위 위원장은 “군민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한빛원전 안전성 확보를 위한 감시 및 안전 대책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대응과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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