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13개 가족회사 태국 시장 진출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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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13개 가족회사 태국 시장 진출 돕는다
  • /고효범 기자
  • 승인 2020.12.2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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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사업단, 온라인 상담회·홈쇼핑·제품 홍보관 지원으로 수출 활성화
에어가전 6개·스마트 가전 7개업체 해외 판로 확보·글로벌 경쟁력 제고

 

[광주타임즈]고효범 기자=호남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양승학)이 스마트·에어가전 분야 13개 가족회사의 태국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온라인 상담회와 홈쇼핑, 제품 홍보관 지원에 나선다.

호남대학교 LINC+사업단은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광주본부(에어가전부, 스마트가전부), 광주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내년 2월까지 3개월 동안 태국 방콕 에까마이에서 열리는 스마트·에어가전 제품 전시관과 온라인 상담회 및 홈쇼핑 진출을 돕는다.

에어가전 부문 참여업체는 디케이㈜ 외 5개 업체(누리오㈜, ㈜에이스원, 대영전자㈜, ㈜이드엠, 아쎄르), 스마트 가전 부문 참여업체는 브이산업㈜ 외 6개업체(제니스테크놀러지, ㈜다원디엔에스, ㈜디알텍, ㈜샤론테크, ㈜인아, ㈜케이씨엘피)이며, 전시제품은 에어가전 부문 14개 제품, 스마트가전 부문 7개 업체 14개 제품이다.

호남대학교 양승학 LINC+사업단장은 “코로나19로 전례 없는 위기를 겪고 있는 LINC+사업단의 13개 스마트·에어가전 분야 가족회사가 이번 태국 진출을 발판 삼아 수출 활성화 및 해외 판로 확보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유망기업으로 우뚝설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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