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까지 만 12세 이하 취약계증 대상
[광주타임즈]김두성 기자=광주 동구는 오는 3월말까지 만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2021년도 드림스타트 신규아동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기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대상 아동이 아닌 동구에 주소를 두고 있는 수급자, 차상위, 한부모, 조손아동, 성폭력 피해아동 등이다.
신청방법은 동구 드림스타트계로 전화(062-608-2681~85) 또는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동구는 신청자에 한해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일정을 조율, 가정방문을 통해 보호자 면담 등을 거쳐 가정실태 조사 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아동 및 가족에게는 사례관리를 통한 욕구조사를 거쳐 ▲신체·건강 ▲정서·행동 ▲인지·언어분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초등학교 졸업 때까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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