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즈]박주영 기자=조선대학교는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광주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해외취업 연수사업인 '조선대학교 K-Move스쿨'이 2년 연속 취업률 100%를 달성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K-Move스쿨'은 외국에서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의 직무 역량과 어학 능력을 향상시켜 해외 실무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수료 뒤 미국 등 해외 취업과 연계하는 사업이다.
'K-Move스쿨' 연수과정은 어학·직무교육 등을 약 6개월 간 수강, 이수하며 사전에 확보된 해외 취업 처와 인터뷰를 진행해 해외취업을 결정한다. 이후 미국 각지에서 1년 이상의 지굼 경험을 쌓을 수 있으며, 연수생의 역량에 따라 정규직 전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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