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 ‘4차 유행 위기’ 복무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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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 ‘4차 유행 위기’ 복무 점검 실시
  • /김영란 기자
  • 승인 2021.04.1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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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부교육지원청, 직속 기관, 유·초·중·고등학교 대상

[광주타임즈]김영란 기자=광주시교육청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기로에 선 시점, 공직기강 해이 가능성의 사전 차단과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14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복무 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복무 점검은 시교육청과 동·서부교육지원청, 직속 기관, 유·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다.

시교육청은 공직기강 복무 점검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복무관리 지침 준수 여부 ▲공직사회 코로나19 방역관리 강화 방안 시행에 따른 모임·행사·회의 관련 특별지침 준수 여부 ▲복무기강 해이와 직무태만 사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시교육청 배민 감사관은 “공직사회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관리 지침 위반 사실이 확인 될 경우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방침”이라며 “공직복무 해이에 따른 부적절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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