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의, 보호대상 아동 자립 지원 힘 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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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의, 보호대상 아동 자립 지원 힘 보태
  •    /전효정 기자
  • 승인 2021.05.2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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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본부에 1000만 원 기탁

[광주타임즈]전효정 기자=광주상공회의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보호대상 아동의 자립 지원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보호대상 아동은 아동양육시설·공동생활가정·위탁가정에서 보호 중인 아동들로서 만18세가 되면 정부 지원에서 벗어나 자립해야 한다.

이날 광주상의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정창선 광주상의 회장, 김은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보호대상 아동들의 건강한 자립을 돕고,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뤄졌다.

전달된 후원금은 정기후원금, 자격증취득 등 자립기술교육과 자립키트 지원 등 자립역량 강화에 전액 쓰여 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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