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국제평화재단, 영광군에 마스크 1만매 기탁
상태바
OP국제평화재단, 영광군에 마스크 1만매 기탁
  • /영광=류정호 기자
  • 승인 2021.05.25 17: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광=광주타임즈]류정호 기자=OP국제평화재단 한국본부(이사장 김용철·사진 왼쪽)는 지난 24일 영광군(군수 김준성)에 코로나19극복을 위해 덴탈마스크 1만매를 기탁했다.

기탁식은 탁기헌 자문위원이 추진해 성사됐으며 탁 위원은 리무진 고속관광을 운영하면서 염산과 군남에 2000매의 마스크를 기탁하기도 했다.

한편 OP국제평화재단은 UN국제커뮤니케이션국 공보국(DGC)소속의 비영리조직으로 전 세계인의 자유, 정의, 존엄성, 단결 및 평화를 증진하기 위해 1986년 설립했으며 한국본부는 2020년 9월에 설립해 국내지부 7개소(강원, 경기화성, 대전, 세종, 인천, 전북, 충남보령)를 조직해 평화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전국을 무대로 조직을 정비하면서 중국과 북한으로 그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김용철 이사장은 2020년 한국본부 이사장으로 취임하면서 조직을 정비하고 2021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해 코로나19의 상황에서도 어르신 모시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미얀마 난민캠프에 공부방을 건립하는 등 활발히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OP국제평화재단 김용철 이사장님께서 우리 지역민을 위해 마스크를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나눔의 실천으로 활동 영역을 더욱 넓혀 가시길 바라며 특히, 평소 지역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탁기헌자문위원님께도 감사드린다”며“어려운 중에도 지역사랑을 실천해주시는 그 뜻에 따라 속히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이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