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즈]류정호 기자=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가 지역사회 인재육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최근 ‘2021년 미래새싹 꿈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 장학금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한빛원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해 조성한 ‘러브 펀드’로 지급해 그 의미가 더욱 깊다.
한빛본부는 올해 사업장 소재지 교육·장학 사업에 약 6억8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장학금 지원 외에도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 주기 위해 ‘아인슈타인 클래스’, ‘아톰공학교실’, ‘예체능 꿈나무 육성사업’ 등도 매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한빛본부 관계자는 “지역 학생들이 미래 핵심 인재로 성장해 사회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