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로시가 기타의 본고장인 스페인으로 떠나는 여정이다. 근대 클래식 기타의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고 평가 받는 스페인 작곡가들의 기타 음악으로 채웠다.
시각 장애인임에도 스페인의 민족적 색채를 띤 수많은 작품을 발표한 호아킨 로드리고(1901~1999)의 대표 작품인 ‘아랑후에스 협주곡’과 ‘어느 귀인을 위한 환상곡’이 눈길을 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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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로시가 기타의 본고장인 스페인으로 떠나는 여정이다. 근대 클래식 기타의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고 평가 받는 스페인 작곡가들의 기타 음악으로 채웠다.
시각 장애인임에도 스페인의 민족적 색채를 띤 수많은 작품을 발표한 호아킨 로드리고(1901~1999)의 대표 작품인 ‘아랑후에스 협주곡’과 ‘어느 귀인을 위한 환상곡’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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