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해경청, 필로폰 상습 투약 외국인 근로자 일당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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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해경청, 필로폰 상습 투약 외국인 근로자 일당 구속
  • /조상용 기자
  • 승인 2021.09.1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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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즈]조상용 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이 영암군 대불공단 일원에서 필로폰을 상습 투약하고 매매한 혐의로 태국 국적의 불법 체류자들을 대거 구속했다.

서해해경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9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태국 국적의 불법 체류자인 마약 공급책 A(38)씨 등 4명을 구속했다.

A씨 등 4명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영암의 한 조선소에서 일용직 근로자로 일하면서 인근 원룸에 모여 상습적으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모두 불법 체류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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