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공병공간 활용 ‘그린라운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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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공병공간 활용 ‘그린라운지’ 오픈
  • /박주영 기자
  • 승인 2021.09.1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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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광주지부 함께…공병 수거 캠페인·제품 체험 진행
공병공간 활용 프로젝트 ‘그린라운지’. 				       /조선대 제공
공병공간 활용 프로젝트 ‘그린라운지’. /조선대 제공

 

[광주타임즈]박주영 기자=조선대학교가 이니스프리 광주지부와 함께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을 시작한다.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이라는 주제로 공병수거부터 업사이클링 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공병공간을 추진하는 뷰티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9월 조선대학교와 함께 대학 최초로 공병공간 활용 프로젝트 그린라운지를 오픈했다.

조선대학교 본관 남쪽 원형공간 1층 로비에 위치한 그린라운지는 다양한 환경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는 ‘공병수거 캠페인존’과 이니스프리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뷰티존’, 환경캠페인을 인증할 수 있는 ‘포토존’ 등이 마련됐다.

‘공병수거 캠페인존’은 다 쓴 화장품 공병을 반납하는 공간이다. 캠페인 참여 시 뷰티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으며 SNS로 참여를 인증한 참가자에게는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뷰티존’은 이니스프리 화장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으로 립 제품부터 아이섀도 등 다양한 색조화장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무료 샘플도 증정한다.

조선대학교와 이니스프리는 지역 구성원을 대상으로 자유롭게 친환경 공간을 경험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홍보를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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