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병철 “국민 입장에서 정책과 대안 제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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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철 “국민 입장에서 정책과 대안 제시 노력”
  • /양동린 기자
  • 승인 2021.11.3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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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선정 2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

 

[광주타임즈]양동린 기자=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은 2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소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화천대유 토건비리 사건 관련 신속한 수사 5대 원칙 ▲교정 가석방 제도의 올바른 4가지 개선 방안 ▲대법원 전후관예우 문제 3가지 대책 ▲국선변호제도 내실화 위한 평가제도 도입 ▲장기미제사건에 대한 4가지 근본적 개선책 등 문제점 지적과 동시에 구체적 대안을 제시했다.

이러한 소 의원의 국정감사 활약은 ‘대안을 제시하는 차별화로 정책ㆍ민생국감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고, 검찰 고검장 출신인 소 의원은 경험과 전문성을 발휘해 법무부·검찰 등 피감기관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소 의원은 국정감사 최초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서삼석 의원실, 환경노동위원회 안호영 의원실과 함께 공동으로 농어촌 외국인 수급 문제를 다부처간 연계·협력해 자료를 요청하고, 범정부 차원의 TF구성을 촉구했다.

소 의원은 “무엇보다 국민의 입장에서 필요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책임있는 자세, 책임있는 발언으로 순천이 자랑스러워하는 국회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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