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복지부 지역복시자업 평가 ‘5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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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복지부 지역복시자업 평가 ‘5관왕’
  • /박효원 기자
  • 승인 2021.12.2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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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중심 서구 복지네트워크’ 구현 등 높은 평가
서구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5관왕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 서구청 제공
서구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5관왕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 서구청 제공

 

[광주타임즈]박효원 기자=광주 서구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인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제공 분야와 함께 ▲민간협력 및 자원연계분야 대상 ▲지역사회 통합돌봄서비스 제공분야 최우수상 ▲의료급여 사례관리사업분야 최우수상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분야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보건복지부 평가에서는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분야에서 최우수 ▲지역자활센터 성과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이 외에도 ▲희망배달통 사업이 2021년 행정안전부 주민생활 혁신사례로 선정되는 등 광주 서구의 복지분야 사업이 전국을 선도하고 있음을 재확인했다.

이번 수상에는 ‘복지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것을 모토로 마을활동가 등과 함께 우리동네 복지계획을 직접 수립하고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방문상담, 통합사례관리를 강화한 결과, 전국 최초로 LTE기반 광주형 인공지능(AI) 돌봄시스템 구축하고, 개인맞춤형 AI복지상담사 돌봄서비스, 1인 가구 고독사예방 모바일안심케어서비스, 온라인 복지학당, 복지안내서 배부, 안녕 서구 복지톡톡 등 서구만의 정책을 펼칠 수 있었던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전국 최고 수준의 ‘우리동네 수호천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서구민한가족 나눔사업, 희망플러스(+) 사업, 지역사회통합돌봄서비스, 희망배달통 등은 주민이 주체가 돼 자발적으로 이웃을 돕고 살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한 ‘사람중심 서구 복지네트워크’를 구현한 결과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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