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쌍촌청소년문화의집’ 첫 삽 뜬다
상태바
광주 서구 ‘쌍촌청소년문화의집’ 첫 삽 뜬다
  • /박효원 기자
  • 승인 2021.12.26 17: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교육·진로·복지 공간 활용…내년 12월 준공 목표
쌍촌청소년문화의집 조감도. 					/광주 서구청 제공
쌍촌청소년문화의집 조감도. /광주 서구청 제공

 

[광주타임즈]박효원 기자=광주 서구가 지난 24일 청소년 문화 및 복지증진을 위해 쌍촌동에 건립되는 ‘쌍촌청소년문화의집(가칭)“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착공식은 사업 경과보고, 축사, 시삽 순으로 진행됐다.

총 63억5500만 원의 예산으로 건립되는 ’쌍촌청소년문화의집‘은 대지면적 825.3㎡, 연면적 2002.65㎡, 지하1층에서 지상4층까지의 규모이다.

또한, 향후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등 다양한 청소년시설이 설치돼 청소년들의 문화·교육·진로·복지 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며, 서구 청소년 정책의 메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쌍촌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욕구 수요조사 결과와 건립심의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해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오는 2022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