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즈]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오는 14일 오후 3시부터 유튜브 채널 ‘한국 만화의 모든 것’을 통해 올해 진흥원 지원사업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만화가 및 예비창작자, 만화콘텐츠 기업 등 만화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창작 및 제작 ▲인력 양성 및 인프라 ▲우수만화 콘텐츠 발굴 등의 지원사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진흥원은 만화 기획, 창작, 출판, 수출, 프로모션 등 만화IP 활성화를 위한 단계적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또 지원사업 규정 개정, 평가위원 전문성 점검과 함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방침도 공개한다.
지원사업 자료집은 온라인 설명회가 개최되는 14일부터 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내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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