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도서관-동네서점 연계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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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도서관-동네서점 연계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
  • /김영란 기자
  • 승인 2022.01.2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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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즈]김영란 기자=광주시립도서관은 동네서점과 연계해 신간도서 등 시민들이 희망하는 도서를 집에서 가까운 서점에서 직접 빌려볼 수 있는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오는 2월3일부터 제공한다.

올해 협약서점은 ▲동구 광우서적, 책과생활, 충장서림 ▲서구 보람문고, 새날서점, 이호서점, 한림서적 ▲남구 예림문고 ▲북구 글로리아북, 보보스문고, 열린문고, 초원문고 ▲광산구 시민문고 등 13곳 이다.

이용 방법은 시립도서관에 회원가입을 한 후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인근 동네서점을 지정해 한 달에 5권까지 신청해 빌려볼 수 있다.

신청한 도서는 안내 문자를 받은 후 7일 이내에 지정한 서점을 방문해 도서관 회원증이나 신분증을 제시하고 대출하면 된다.

대출한 도서는 14일 이내에 반드시 대출한 서점으로 반납하고, 1회(7일) 대출 연장을 할 수 있다.

다만, 시립도서관(무등․사직․산수)에서 7권 넘게 소장 중인 도서, 간행물, 수험서, 만화, 스티커북 등 공공도서관 자료로서 부적합하다고 판단되는 일부 품목은 신청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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