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은 25일 설 명절을 앞두고 귀성과 역귀성을 자제하는 ‘잠시 멈춤’으로 가족과 만남이 어려운 어르신 2000세대에 매생이 떡국 등 설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네 번째 실시하는 ‘설 명절 음식 나눔’은 완도군 행복복지재단과 대한노인회완도군지회, 노인맞춤돌봄센터가 예산과 인력을 지원하는 등 공동으로 추진하는 행사로 12개 읍면 생활지원사와 직원들이 노인 맞춤 돌봄 대상자의 각 가정을 방문해 설음식을 나눠드렸다. /완도군 제공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완도=정현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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