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의 수상은 2011년 우수상 이후 2012~2013년 2년 연속 최우수상 등 4년 연속이다.
영암군은 이번 평가에서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와 탈루 은닉세원에 대한 세부조사, 자동차세 선납제도 홍보로 체납 방지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영암군은 우수 지자체 선정으로 5000만원의 상사업비를 받았다.
영암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세무 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업무연찬과 군민 납세편의 시책을 발굴해 나가겠다"면서 "체납세 일제정리기간 운영으로 내실있는 지방세 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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