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병철 “순천시 지방교부세 6225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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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철 “순천시 지방교부세 6225억 확보”
  • /양동린 기자
  • 승인 2022.04.1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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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사상 최고액…순천만정원박람회법이 결정적”

 

[광주타임즈]양동린 기자=더불어민주당 소병철 국회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은 지난 18일 2023 순천만 국제 정원박람회를 준비 중인 순천시가 행정안전부로부터 지방교부세를 사상 최고액인 6225억원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1206억원 증가한 금액이다.

소 의원은 지난해 연말부터 순천시 부시장, 기획예산실장, 예산팀장 등과 적극 협업하며 순천시 주요 현안 사업 예산 확보를 위한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소 의원이 지난해 발의해 통과시킨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지원 및 사후활용에 관한 특별법안’(이하 ‘순천만정원박람회법’)이 결정적이었다는 후문이다.

소 의원은 지난해 기재부 예산실장과 담당 과장 등을 직접 면담해 국제정원박람회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순천만 교량교 재가설 사업 ▲순천만 생태정원 거리조성사업 ▲한반도 분화구정원 조성 사업 ▲미세먼지차단숲·실외정원 조성 등 이른바 ‘4대 핵심 예산’을 올해 정부 예산안에 모두 반영시켰다.

소 의원은 “순천시 사상 역대 최고 지방교부세 확보를 환영한다”면서 “그동안 예산 확보를 위해 끊임없이 순천에서 국회와 중앙부처 등을 오가며 소통을 위해 노력해주신 순천시 공무원분들께 감사하다. 특히 현안 사업 추진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헌신해주신 부시장과 예산팀 공무원들께 각별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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