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광주타임즈]장재일 기자=영암군은 (사)한국외식업 중앙회 영암군지부(이하 외식업지부)와 함께 관내 일반음식점 800개소를 대상으로 음식문화개선 홍보물을 배부 중이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홍보물 지원은 외식업지부와 함께 구입한 위생도마, 위생복으로 안전한 음식을 제공하도록 영업장의 위생적인 환경조성을 위해 제공하며 음식 덜어먹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와 같은 식사 문화 조성을 홍보해 건강한 외식환경 조성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데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올해도 군민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한 음식문화 구축▲음식점 관리강화로 접근성 제고 ▲음식문화개선 활성화라는 세 가지 전략과제를 세우고 음식문화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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