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이 안전 최고 책임자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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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이 안전 최고 책임자 되겠다”
  • 광주타임즈
  • 승인 2022.05.1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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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즈]박선미 기자=김이강 더불어민주당 서구청장 후보는 서구의 최대 현안인 ‘안전’과 관련해 “구청장이 안전 최고 책임자가 되어 직접 현장을 챙기면서 서구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김 후보는 15일 ‘안전 일번지 서구’ 실현을 위한 정책공약을 발표했다우선 서구청장 취임 직후 서구 공공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놀이터, 복지시설, 문화시설 등 주민 실생활과 밀접한 공공시설 전체에 대해 안전 종합점검을 실시한 후 후속조치에 나설 예정이다. 김 후보는 또 선거 기간 동안 ‘2만보 현장 소통’을 통해서도 서구민들의 안전민원을 접수해 구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 후보는 노후 위험시설물에 사물인터넷(IoT) 센서 모니터링을 도입해 사고를 예방하고, 가상현실 및 실제모형 등을 활용한 ‘내결에 재난안전체험관’을 조성해서 서구민들의 안전의식 강화와 안전사고 대처방법 등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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