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은 지역 특산품인 노지 봄감자 수확이 본격 시작됐다고 2일 밝혔다. 해풍을 맞고 자라 영양이 가득한 보성 노지 봄 감자는 보성군 회천면을 중심으로 약 800ha의 면적에서 재배되고 있다. 올해 예상 생산량은 약 1만5900t이며, 현재 전체 면적의 70%가 수확됐다. /보성군 제공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성=박종락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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