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은 최근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과 함께 풍요로운 바다 만들기의 일환으로 어린 대하 250만 마리를 완도읍 정도리와 고금면 농상리 해역에 방류했다. 이날 방류한 어린 대하는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에서 지난 5월 고흥, 영광 지역 일대에서 확보한 대하에서 수정란을 받아 1.2cm로 키운 개체이다. 군은 이번 어린 대하 방류로 새로운 수산 자원 조성과 어업인의 새로운 소득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완도군 제공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완도=정현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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