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오월첫동네 플리마켓’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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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오월첫동네 플리마켓’ 개최
  • /김창원 기자
  • 승인 2022.06.0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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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참여 9~10일 신흥로 일대…공연 등 행사 다채

 

[광주타임즈]김창원 기자=광주 북구는 9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신흥로(미니스톱 신흥점~모아아파트 방향) 일대에서 전남대학교와 함께 ‘오월첫동네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하나인 오월첫동네 플리마켓은 전남대학교, 청년 창업가, 스타트업, 주민들이 참여해 다양한 문화상품을 홍보・판매하는 행사다.

행사장에서는 소상공인, 청년, 친환경 공예품 제작 업체 등 30여 개의 판매 부스가 운영된다. 

‘제로웨이스트(생활쓰레기 최소화)’가 주제인 만큼 업사이클링 상품, 천연 소재 생활용품 등이 판매된다.

또한 도시재생 서포터즈와 함께하는 제로웨이스트(디퓨져, 에코백 만들기), 플라워, 칼림바, 청년 정책 부스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가야금, 타악, 보컬, 버블・벌룬쇼 등 문화예술공연도 열린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와 상권 회복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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