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하반기 16명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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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하반기 16명 공개 채용
  • /나주=정종섭 기자
  • 승인 2022.10.1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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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2시까지 원서 접수…저소득층 등 가산점

[나주=광주타임즈]정종섭 기자=한국전력거래소가 2022년도 하반기 사원 16명을 공개 채용한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모집 직종은 신입직 8명, 경력직 6명, 별정직 1명, 계약직 1명 등이다.

이번 공개채용에도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채용 방식을 적극 시행한다.

지원서 접수 시 연령, 성별, 출신학교, 출신지역 정보를 일체 요구하지 않는다.

보훈대상자 2명, 장애인 1명은 채용할당제를 적용해 선발한다. 저소득층,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자녀는 가점을 부여한다.

신입직 세부 모집인원은 ‘사무직(회계) 1명’, ‘기술직 7명(전기 3명·IT 2명·건축 1명· 전기·제주 1명)이다.

경력직과 전문직은 ‘전력경제(박사) 1명’, ‘산업안전관리 1명’, ‘정보보안 1명’, ‘데이터 엔지니어 1명, ‘기상예보 1명’, ‘기상모델링 1명’이다.

별정직은 ‘보건관리자(반일제) 1명’, 계약직은 ‘건설현장관리·제주 1명’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필기전형→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오는 28일 오후 2시까지 전력거래소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절차를 통해 직무역량이 높은 우수한 인재를 선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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