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으로 부터 감사패 받아
'작은 기부 사랑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추진한 희망 2014 나눔 캠페인에서 영광군은 지역민과 각종단체,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난해 12월부터 올 1월 말까지 예상액 대비 108.5%인 2억3천870만 원(491건)을 모금하였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희망2014 나눔캠페인'은 한수원(주)한빛 원자력발전소 등 지역 기업과 영광군의 유일한 아너 소사이어티 김은규 씨를 비롯한 지역민이 따뜻한 마음으로 참여하여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며 “이번 캠페인의 성공을 계기로 영광군에 따뜻한 기부문화가 정착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금된 재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기금을 합하여 사회복지시설, 긴급복지지원 사업 등 제도권 사각지대의 복지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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