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광주타임즈]김길룡 기자=곡성은 지역 노인들의 생생한 인생 이야기가 담긴 책 ‘곡성 어르신들의 인생이야기’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6번째 책인 ‘인생 이야기’에는 지역 노인 22명의 성장, 가족, 결혼, 사회생활 등이 담겨있다.
곡성군은 후손들에게 노인들의 삶과 지혜를 전달하고 공유하기 위해 책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발간된 책은 읍면 경로당과 읍면사무소 등에 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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