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관광사업체 육성 성과공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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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관광사업체 육성 성과공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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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12.1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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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생태·음식 활용 관광상품 개발 눈길

[광주타임즈] 전남도는 전남관광재단과 함께 관광두레, 창업지원, 청춘어람 육성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자 간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2022년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과공유회는 전남도가 육성한 관광두레 25개 사업체, 창업기업 13개소, 청년기획자 5명과 일반 참가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여자가 직접 개발하고 생산한 다양한 관광상품을 전시‧판매하고, 우수 사례 발표, 인증서 교환을 통한 협력의 장으로 진행됐다.

해양‧생태‧음식 등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한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와 도전과 열정으로 창업에 뛰어든 관광 스타트업,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 관광 기획자들은 직접 개발․제작한 80여 상품을 한자리에 전시하며, 그동안 갈고 닦았던 실력을 가감없이 뽐냈다.

특히 다양하고 특색있는 식음 상품을 직접 맛보며 즐길 수 있는 미식 공간과 상품 체험존이 많은 참가자의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

김영신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풍부한 관광상품과 체험거리로 많은 관광객을 유인하는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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