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광주타임즈]=유우현 기자=장흥군은 지난 14일 보건소에서 경로당 운동 지도자 퇴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퇴임식에는 푸른장흥 건강대학을 졸업하고 경로당 운동 지도자로 활동해왔던 운동 지도자 7명(75세)의 퇴임식이 진행됐다.
퇴직자에게는 그동안 군민 건강증진에 노력한 노고를 인정해 공로패가 수여됐다.
김성 장흥군수는 “오랜시간 경로당 운동 지도자로 활동하신 노고에 감사드린다. 퇴임 후에도 지역사회 건강 지킴이 역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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