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오염총량관리 ‘최우수’ 기관
상태바
광주시, 오염총량관리 ‘최우수’ 기관
  • /광주타임즈
  • 승인 2022.12.27 17: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리실태·총량이행 등 22개 자자체 중 1위

[광주타임즈] 광주시가 올해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실시한 2021년 회계연도 영산강·섬진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에서 오염총량관리사업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영산강·섬진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는 수계관리기금이 지원되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오염총량관리사업 등 기금사업에 대한 계획수립, 예산집행, 사업관리 등 항목을 1년 단위로 평가한다.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 성과평가에서 광주시는 오염총량관리사업 분야의 사업관리 실태 및 총량 이행에서 사업대상 22개 지자체 중 1위 차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광주시는 포상금 및 향후 사업비 증액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이신 시 수질개선과장은 “앞으로도 오염총량관리사업 추진을 통해 하천 수질개선에 최선을 다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