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즈] 농협 경제지주 축산경제는 한우 도소매 가격 연동제를 강화하고 소비촉진 할인행사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물가 상승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을 줄여주겠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농협은 오는 13일부터 한우자조금과 공동으로 ‘설맞이 한우 할인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2월에는 전국 300여 개 판매장에서 불고기와 국거리를 최대 50% 할인해 판매하는 ‘한우 반값 할인행사’와 암소 할인 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농협은 현재 전국 130여 개 농·축협 및 하나로유통 통합공급 매장에 인하된 도매가격을 적용해 유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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