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남도당 신년인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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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남도당 신년인사회 개최
  • /양선옥 기자
  • 승인 2023.01.1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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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발전 위한 원팀 되겠다”…정진석·주호영 영상 축사
11일 전남중소기업일자리진흥원 컨벤션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남도당 신년인사회 모습. 					                  /국민의힘 전남도당 제공
11일 전남중소기업일자리진흥원 컨벤션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남도당 신년인사회 모습. /국민의힘 전남도당 제공

 

[광주타임즈]양선옥 기자=국민의힘 전남도당(김화진 위원장)은 11일 오전 전남중소기업일자리진흥원 컨벤션홀에서 새해 신년인사회를 열고 윤석렬 정부의 성공과 ‘전남발전을 위한 원팀’을 다짐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김화진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주기환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전남 당협위원장 및 당원 등 200여명이 참석 했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는 영상 축사를 보냈다.

이 자리에서 김화진 위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전남은 역대 최대 규모인 8조 6525억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등 희망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새해에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전남발전을 위해 우리 모두가 원팀이 되어 함께하자”고 당부했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영상축사에서 “올 한해 전남 당원들께서 윤석열 정부와 집권 여당의 변화를 이끌어주기를 기대한다”며 “새해에도 무너진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우고 경제와 민생을 빈틈없이 챙기기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도 영상을 통해 “열악한 정치환경 속에서도 지난 대선 역대 최고 득표율로 정권교체에 큰 힘이 되어 주신 전남 당원 여러분의 헌신에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는 전남 발전에 필요한 정책개발과 예산확보에도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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